아이빌리브 도아록 갑질 행위 "흥보가 기가 막혀"

2015. 10. 20. 17:21☎열린자유글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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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리브 도아록 “MNR 301(KS인증업체) 제품을 20131213일 설치했다. 당시 기존 사용하던 도아록이 웅진 제품이 되어 A/S 신청을 하니 웅진&동광알파/세이퍼 디지털도아록A/S센타란 곳에서 A/S를 나와 검사를 하더니 기존 사용하던 도아록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하여 어쩔 수 없이 겨울철이고 쌀쌀한 저녁때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좋은 제품을 설치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설치한 제품이 우리는 웅진인줄 알았는데 아이빌리브 도아록 “MNR 301(KS인증업체)이다. 설치 당시 회사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안했다. 하지만 설치후 그동안 아무 탈 없이 사용을 했다. 그런데 19개월여 지난, 지난 8월 말경부터 도아록이 자꾸 에러가 났다. 비밀번호도 자동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두 서너번 반복해 번호를 입력하면 그런데로 열리길래 아쉬운데로 그대로 사용을 했다.

 

그런데 며칠전 부터는 아예 대 여섯 번 시도를 해야 가까스로 문이 열린다. 그래서 아이빌리브 회사에 A/S를 신청 하려다 먼저 설치를 해준 업체에 연락을 하니 설치 업체에서 A/S 나온 기사분이 도아록을 해체해 실험 하더니 도아록의 핵심 부품인 모티스 부분이 불량이 되어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A/S 직원에게 생각해봐라 설치 19개월여된 도아록인데 예를 들어 소비자가 어떤 무리를 가해 발생한 문제라면 소비자 실책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아닌 도아록 안에 핵심 장치인 모티스부분에 발생한 문제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이의 제기를 하니 A/S 나온 설치업체 기사분께서 하는말이 자신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며 제품 생산회사 아이빌리브 1577-6960에 직접 통화를해 이의 제기를 해 보시라고 한다.

 

하도 어이가 없어 왜 소비자가 자책 실수도 아닌 문제 제기를 업체에 하느냐 당신들이 제품을 설치했으니 설치사에서 당연히 제품 생산 회사에 이의 제기 하여 문제 해결을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제품 생산업체에 전화를 하여 사실 이야기를 하고 이런 경우는 소비자 과실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문제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제품을 생산할 때 실험을 수만번 거쳐 생산한 제품일텐데 어떻게 세 식구가 사용하는 집 도아록이 2년도 사용을 못하고 고장이난것인데 그 비용 6만여원을 소비자에게 전가 하느냐고 따졌더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통화 담당자 말에 의하면 테스트 실험을 10,000번 정도하여 생산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라고 잡아뗀다.

 

그렇다면 통화 실무자 말처럼 제품 실험을 만번 했다고 했을 때, 우리 가족이 세식구이니 하루 15번을 사용한다고 해도 2년반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통화를 한 담당자는 회사 방침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래도 되는것이냐고 항의 하니 고발을 하던 뭘 하던 마음대로 하시라며 갑질 행세를 하곤 전화를 끊는다.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이다. 그중에 회사 당당자와 A/S를 나온 직원이 전화 통화를 하더니 우리가 들으면 안되는 일이 있는지 우리집이 6층인데 저위 8층까지 올라가서 통화를 하고 내려온다. 이는 나의 짐작에 제품 생산회사와 설치 업체 A/S 담당 직원과 무슨 담합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억울해서 아이빌리브란 회사 홈페이지 http://www.i-biliv.com 를 확인했다.

 

디지털 도어락의 전문기업 아이빌리브를 소개합니다. “아이빌리브는 고객님의 행복한 삶과 함께하는 든든한 가족으로서 당신의 삶, 당신의 가정, 당신의 미래까지 든든하게, 여유롭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이빌리브는 KS 내화형 디지털도어락 인증업체로써 , 다수의 인증, 지적재산권, 및 첨단장비를 보유하여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기업 문화를 통하여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도어락 전문 기업입니다.

 

당사는 대한민국 최초 디지털 도어락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승계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유수 건설사, 홈네크워크사 및 하드웨어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빌리브는 열정과 신뢰, 끊임없는 도전 자세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란 문구로 선의의 소비자를 현혹 시키며 제품을 팔아먹고 정작 소비자를 위한 권리, 및 고객에 대한 예우 부분에서는 전혀 회사 방침과 다른 소비자 기망 상술로 사업을 하며 선의의 소비자를 울리고 있다. 너무 아이빌리브 도아록의 행위가 괴씸하고 억울해서 나 같이 힘없는 선의의 피해자 고객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망서렸습니다. 그러나 나 만 못한 선의의 피해자들이 악덕 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보는일이 더 이상 없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모티스란 부분이 왜 2년도 안되어 불량이란 말인가?

 

 

 

 

 

 

 

 

 

그후 수동이지만 아쉬운대로 약 20여일을 더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2015년 12월 3일 아침 현관문이 아예 열리지를 않는다. 시간이 8시가 넘은 시간이라 중학교 다니는 손자 아이가 학교 등교를 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기고만장할 일이다. 마침 핼스 운동을 하고 돌아온 할아버지인 내가 밖에서 도아록 핸들을 가지고 20분여 씨름 끝에 어떻게 하다 간신이 문이 열렸다.

그 바람에 손자 아이는 조금 늦게 학교에 등교를 했다. 그리고 나서 일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게 되었다. 하도 기가막혀 어떻게 하다 보니 또 한번 홍수방귀로 문이 열린다. 그 기회에 아내가 운동을 가고 어쩔 수 없이 나는 홈쇼핑을 통해 현관도아록 "게이트맨 회사제품 벨라"를 176,000원에 구입하고 설치의뢰를 하니 불과 구입하고 2시간 이내 설치기사가 도착해 현관도아록을 교체했다.

 

 

 

 

설치 기가사 뜯어놓은 웅진 아이빌리비 제품을 들여다 보니

멀쩡해야할 부속이 깨어져 있었다.

 

 

 

웅진제품 도아록 한개와 아이빌 도아록 한개를 사용해본 고객의 심정은 앞으로 절로 현관 도아록 만큼은 우리 재산을 지켜주는 소중한 역활을 하는 제품인만큼 해당 분야에 신망이 두터운 회사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도난 웅진 도아록을 아이빌이라는 회사에서 인수했다고 들었다. 그런 회사 제품이니 지금 생각하니 오죽 했으랴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바람에 2년도 안되어 애꾸지게 귀한 돈만 날렸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힌다.  

 

누구를 원망하랴 웅진이란 회사를 하늘처럼 믿고 도아록을 구매한 내탓이지... 쯔쯔쯔 앞으로 아이빌 웅진 도아록 구입 설치한다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사지 말라고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이다.

 

 

 

 

게이트맨 벨라라는 제품 도아록을  G마켓을 통회 2015년 12월 3일 구입 설치했다. 아직 그 성능에 대한 신뢰는 잘 모르지만 가격도 아이빌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A/S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