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3. 05:42ㆍ☎인천N방송뉴스룸☎
제43회 어버이날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허승준군" 효행상 받아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전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잔치 『제6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광웰페어와 경기일보사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2015년 5월 8일) 인천 부평구 부평동 299번지 근린공원에서 오전 11시 개막 2만여명의 어르신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어버이날 축제는 기념식, 사랑의 점심대접 (2만여명의 참가 어르신), 우리가요 한마당 (실버아이TV특집공개방송), 축하공연Ⅰ(전년도 대상팀 기온나래 무용단 공연), 실버예술경연대회 (인천, 경기도, 중국팀), 국제공연 (여러나라팀) 축하공연Ⅱ(아리랑 예술단, 예나재나무용단)순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도 오전 11:00부터 18:00까지 의료박람회(지역의료원 건강검진), 전시마당(흑백가족사진, 감성예술사진), 참여마당 (민속놀이, 가족놀이, 먹거리마당, 전통의상 체험, 이벤트 마당, 노인일자리 창출, 영정사진 촬영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에 참석한 온가족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함양하고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이 되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여가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경로효친의 미덕을 되살리며 가족사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상으로 효행상을 받은 화도진 중학교 3학년 허승준군이 어른들 틈에 유일하게 수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허승준군은 평소 할머니와 동생, 그리고 승준군 셋이 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 승준군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할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공경하며 손 아래 동생을 잘 보살펴 주위에 칭찬이 자자했다고 한다.
승준군의 자랑스런 모습이 눈에 띠어 승준군을 만나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승준군은 앞으로도 상받기 전처럼 할머니 동생을 더욱 잘 보살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가장 역할도 충실히 하며 훌륭한 사람이 되어 열심히 봉사하며 살것이라고 말했다. 승준군의 의젖하고 당당한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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