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친목회 ITX 청춘열차 타고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2015. 3. 9. 18:49☎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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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친목회 ITX 청춘열차 타고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소양강 처녀를 만나다.

 

 



유튜브 영상 http://youtu.be/7CeUJBWgF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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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와 함께 하는 한마음친목회소양강 처녀의 춘천 나들이

 

아직은 좀 쌀쌀 하지만 2개월에 한 번씩 만나는 한마음 친목회모임을 이번달(201538) 에는 “ITX 청춘열차를 타고 소양강처녀의 도시 춘천으로 달려 갑니다.

 

1시간 20여분을 달려 춘천에 도착하니 12시가 다 되었네요. 그런데 여행을 하려면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이 있어야 그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춘천에 온 김에 춘천의 대표 음식 춘천 닭갈비맛을 보기 위해 어디로 갈까 망설이던중 우리일행 11명을 친절히 태우고 가서 춘천 닭갈비를 먹고 나면, 춘천일대 명소까지 또 다시 태워 주신다는 소양강 처녀 닭갈비 막국수사장님 배려로 편안하게 푸짐하고 맛좋은 춘천 닭갈비 점심을 먹었습니다. 물론 가볍게 한 잔도 했지요.

 

그동안 춘천은 수도 없이 여러번 오가며 춘천이 자랑하는 닭갈비를 먹어 보았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별로라는 뒷 맛을 떨치지 못했는데, 우연히 인연이된 소양강 처녀 닭갈비 막국수집에서 먹은 춘천닭갈비는 그 양도 푸짐(1인분300g) 했지만 무엇보다 36년 전통의 손맛을 잊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우리는 다시 소양강 처녀 닭갈비 막국수집 사장님이 태워 주시는 차량편으로 강원도립화목원반비식물원관람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춘천MBC방송국앞으로 차량편으로 이동해 여기서 부터 펼처지는 공지천일대 명소 탐방을 하며 조금 이른 봄나들이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도 좋고 볼거리도 풍부해서 모처럼의 여행이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는지 일행들 너도 나도 벚꽃 피는 4월에 다시 한번 오자는 약속을 하고 귀가길에 올랐 습니다.

 

소양강 처녀 닭갈비 막국수집 사장님 그리고 시종일관 우리들을 즐겁게 안내해주신 따님 넘넘 고맙습니다. 꼭 다시 꽃 피는 4월에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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