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철책 따라 걷는 김포 평화누리길

2015. 1. 18. 12:45☎부평시니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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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철책 따라 걷는 김포 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이란 

 

경기도 내 여러 지역에 평화누리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경기도와 김포시가 지정한 DMZ 트레킹 코스 중 김포 평화누리길 제1코스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찾아가고 싶은 명품녹색길에 선정됐다고 한다.

 

4시간 정도 걸리는 김포 평화누리길 제1코스는 대명항~문수산성까지의 약 16.6km의 산책코스로 김포와 강화 사이를 흐르는 바닷가(염화강변)를 따라 철책선과 논길, 길로 이어지고 있다

 

김포함상공원에서 사적지인 덕포진까지의 1.5km 구간은 주변풍광이 뛰어나고 고즈넉한 흙길이라 가족과 함께 걸으면 더욱 좋은 코스이다.

 

평화누리길은 2011년부터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DMZ와 접경지역 일원에 있는 생태 우수지역과 역사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전거 및 트레킹 길입니다.

 

지역별 자원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로드 개발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지역명소 거점별 순환형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평화누리길은 트레킹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길입니다. 주로 마을안길, 논길, 제방실, 해안철책, 한강하류, 역사유적이 있는 길 등 비포장이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도로, 또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활용해서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게 되고, DMZ 및 접경지역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평화누리길은 민간인 통제구역과 인접하고 있는 10개 접경지역 시, 군의 자연환경이 우수하거나 역사적 명소,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1년부터 12년까지 13개 구간이 만들어져 트레킹 관광객과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3년에는 김포, 연천, 철원, 양구에 4개 코스를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숨어있는 관광지, 경관 우수 지역 등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민통선 인접 10개 시군 : 강화군, 파주시, 김포시, 고양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조성되고 있다.




김포시 평화누리길 1,2,3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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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평화누리길 4,5 코스





파주시 평화누리길 6,7,8,9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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