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식

2014. 9. 12. 21:40☎인천 N 방송기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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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식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식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9.19. ~ 10.4)에 참가하는 45개국 1450여명의 선수단이 머물게될 선수촌이 (2014.9.12.) 공식 개촌했다.

 

개촌식에 앞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시민서포터즈 유니폼 전달식 및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가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앞에서 시민서포터즈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식은 김영수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에리사 선수촌장, 북한대표단 5명 등 6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촌사에서 김영수 위원장은 참가국 선수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을 이루는 공간이자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만나 교류를 이룰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 선수단이 불편없이 대회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속에 선수촌이 운영 되기를 당부 했다.

 

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선수촌 개촌을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의 개촌식 마지막 순서는 선수촌장 이에리사씨의 개촌 선언에 따라 기수단의 대회기 게양을 끝으로 개촌식을 모두 마쳤다.

 

개촌식을 마치고 참석한 내빈 민 환영 인사들이 선수촌 아파트 단지와 편의 시설등을 돌아본후 메머드 선수촌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날의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개촌을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