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광장시장 노점 불친절 개선해야 해

2014. 5. 23. 18:18☎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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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4년 5월 23일 상기 종로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에 이 영상과 글을 메일로 보내 시정 건의를 부탁 드렸고 2014년 5월 27일과 28일 종로광장전통시장상인총연합회 회장님으로 부터 노점상 아주머니 불러 시정 지시 하였고 아주머니께서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습니다.

 

 

광장시장 불친절 대표 아주머니를 소개 합니다.

 

지난 2014년 5월 17일 서울 북악산 산행을 마치고 안국동으로 하산하니 마땅히 일행들과 가볍게 산행 뒤풀이 한잔 할만한 장소가 좀 그래서 서성이는데, 마침 함께한 일행들이 종로5가 광장시장에 가면 값싸고 맛있는 빈대떡에 한잔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광장시장엘 갔다. 

 

도착하니 광장시장 전체가 마치 빈대떡 공장처럼 사방에서 빈대떡 부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잘 왔구나 생각을 하며 마침 "박가네 빈대떡집"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빈대떡으로 푸짐하게 한잔을 하고 헤어지려는데  마침 후배가 형님 간단하게 노점에서 막걸리 한잔 더 하자는 바람에 마땅한 자리를 찾는데,

 

마침 손님이 없는 노점 아주머니께서 잘 해드릴테니 앉으시란 말에 앉아서 음식을 시키고 20여분 정도 이야기를 하며  한잔을 하는데 아무래도 아주머니 눈치가 곱지 않다. 그러더니 아예 내색을 하며 빨리 가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세상에 ~~~어떻게 장사 하는 분이 이런 불손한 태도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아주머니 그러시면 안되는 겁니다. 손님이 넘쳐 자리가 없으시면 우리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알아들을 사람들인데, 손님도 없고, 우리가 무슨 실수를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장사하는 분이 이런 상식밖에 행동을 할 수 있냐고 따졌더니 이 아주머니 한 수 더 떠 소리를 지른다.

 

아무리 눈감으면 코벼먹는 세상이라지만, 자기 점포에 손님 없을땐 마치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요령을 부리더니 시간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빨리 일어서지 않는다고 고성을 하다니... 기막힐 일이다. 이런 상인은 "광장시장 번영회" 같은데서 다른 상인들 피해 줄이기 위해서라도 어떤 시정 조치를 해야 할것이다.

 

그러니 광장시장에 밀물처럼 밀려오는 중국인 일본사람들에겐 얼마나 더 할지 이 아주머니 우리들에게 하는 상술을 보면서 가능하면 이런 영상, 글 올리지 않으려 했는데, 이 아주머니 하시는 행동이 너무 야비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