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날 에워싸고 - 박목월 - [영상시]

2014. 3. 31. 18:44☎열린동영상겔러리☎

728x90

 

 

청파 생각

 

도영이와 여림이 할베는 올해 71세 입니다. 지난해는 고희 기념으로 인수봉 암벽 등반도 했어요. 산에 갈때 저는 "산으로 보약 먹으러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산행을 즐깁니다. 내 건강이 아직은 왕성하기에 앞으로 몇 년은 거뜬히 산행을 지속할 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내 뜻대로 그렇게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단 산행을 못할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2시간 이상 핼스 근력운동으로 내 건강을 지키려 노력을 합니다. 인생을 적당히 살아본 사람들은 압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내가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요. 내가 건강해야 가정도 건강하고 행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