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9. 10:26ㆍ☎열린자유글겔러리☎
청파와 절친하신 문인(시인)께서 충청도에 농장을 운영 하시는데 혹시 "칸나꽃" 을 좋아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칸나꽃" 구근(뿌리 씨)를 무상으로 보낸 드린다 합니다. 혹시 필요 하신 회원님들은 [휴대폰 : 010-3913-6006 한준희] 시인님께 전화 하시면 착불로 보내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필요 하신분들 연락하세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열대아시아이며 개화기는 4 월에서 5월에 피는 칸나
칸나는 잇달아 꽃이 피어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끊이지 않는다 꽃색도 선명하고, 녹색이나 적갈색의 잎도 아름답다. 키우기 쉬우며 서리가 내릴 무렵까지 계속해서 핀다. 재배되고 있는 것은 모두 교배종이며, 19세기 중엽에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교배가 이루어졌다.품종의 수도 많고,키가 작은 중성종이나 왜성종도 있다.
꽃잎으로 보이는 부분은 수술이 변화한 것이다.진짜 꽃잎은 꽃받침 밑에 씨방이 있고, 꽃턱잎으로 덮여 있다. 달걀꼴의 큰 잎은 녹색 또는 적갈색이다. 추위에 약한 꽃이기 때문에 서리가 내릴 걱정이 없는 4월 중순이나 하순에 심는다.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잘 되는 장소를 골라서 미리 퇴비나 화성비료를 밑거름으로 주었다가 심는다. 알뿌리는 굵고 튼튼한 싹이 붙은 것을 선택한다. 여름에는 땅이 건조하므로 물을 듬뿍 준다.
큰 골판지 상자에 비닐을 깔고 약간 축축한 톱밥을 넣어 거기에다 가을에 파올린 흙이 묻은 알뿌리를 묻는다. 그 다음 비닐로 잘 싸서 상자를 봉하고 얼지 않도록 봄까지 잘 저장한다. 담화, 홍초라고 불리우며, 자동차 배기가스에 강하여 전국의 길가나 화단에 미화용으로 많이 심어져 있다. 꽃은 7~8월에 주황,노랑,빨강 등 두껍고 선명한 색을 자랑하는 칸나는 여름 화단의 여왕으로 불릴만큼 화려한 꽃입니다.
인도가 원산지인 칸나는 구근 화초로 여름꽃의 대표종 이라고 할 수 있는데 햇볕을 잘 받으면 7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계속해서 꽃이 피고 손질도 별로 할 것이 없어서 가정에서 재배기 쉬운 꽃이라고 할수 있죠.칸나의 뿌리에는 녹말이 들어 있어서 페루나 하와이등 에서는 식용 칸나를 재배 한다고 합니다. 칸나는 꽃의 수명이 짧아서 미인초 라고도 하지요.
(미인박명을 연상 시킬 만큼 수명이 짧아서...) * 꽃말 과 전설 꽃말'은 존경' 이라고 해요. 옛날 '버마'에 '네와다드'라는 악마가 있어 불타(佛陀)가 유명해지는 것을 몹시 시기 하여 어느날 불타가 지나다니는 길목의 언덕에 올라가 큼직한 돌을 들고 숨어서 기다리다가 불타가 언덕 밑을 지나려고 할 때 위에서 돌을 굴려 버렸답니다.
불타는 그 돌이 굴러 내려와 부서지는 바람에 발을 다쳤지요. 이때 땅에 흘린 붉은 핏자국에서 붉은 칸나가 돋아났다고 합니다. 한편 불타를 해치려던 '네와다드'는 지신(地神)의 노여움을 사 그의 발 밑에서 갑자기 큰 구멍이 뚫리더니 그를 삼켜버렸다고 합니다.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자생하는 많은 원종에서 개량된 원예종으로 전세계에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어요. 칸나의 개량은 19세기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계통은 크게 프랑스 칸나(French canna)와 이탈리아 칸나(Italian canna)로 나눌 수 있는데. 이탈리아 칸나는 이탈리아에서 개량된 것으로 칸나 프락키다(C. flaccida)와 칸나 이리디플로라(C. iridiflora)의 잡종입니다.
꽃이 크고, 꽃이 핀 후 2일 뒤부터 꽃판의 끝이 뒤로 말리는 특징이 있죠. 프랑스 칸나는 칸나 인디카(C. indica)를 원종으로 프랑스에서 개량한 것인데, 꽃판이 뒤로 말리지 않습니다. 반 내한성의 뿌리줄기 알뿌리식물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꽃이 핀다. 화단이나 넓은 장소에 심거나 왜성종은 화분에 심어 감상한다. 한 구덩이에 2~3구씩 심고 꽃이 핀 뒤에는 시든 꽃을 잘라서 정리해주면 꽃이 다시 피어 아름답다. 번식을 주로 알뿌리 나누기를 한다.
계속 꽃이 핀다. 화단이나 넓은 장소에 심거나 왜성종은 화분에 심어감상한다. 한 구덩이에 2~3구씩 심고 꽃이 핀 뒤에는 시든 꽃을 잘라서 정리해주면 꽃이 다시 피어 아름답다. 번식을 주로 알뿌리 나누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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