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 시장의 허황된“꿈”은 날아갔다.

2010. 11. 27. 17:52☎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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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 시장의 허황된“꿈”은 날아갔다.


송영길 인천 시장이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해안 포 공격” 이후 24일 연평도 현지를 방문하여 포격으로 불탄 지역 한 민간인 가게 앞에서 북한의 포격으로 그을음을 뒤집어쓴 “소주병”을 보고 “진짜 폭탄주”라고 발언을 했다는 보도를 보고 어떻게 인천 시장이란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놀랐는데


또 다른 뒷이야기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1차 공격 뒤 우리 군이 지나치게 강하게 대응한 탓에 “북한의 2차 공격”이 있어 민간인이 집중 피해를 봤다.'라는 말까지 했다는데 이 말이 사실이라면 송영길 인천 시장이란 분 혹시 “적과 동침”을 꿈꾸는 분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특히 송 시장은 앞서 “북한의 연평도 해안 포 공격”이 “우리 군의 호국훈련”에 자극받았기 때문이라는 요지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를 하였는데 이러한 일련의 송 시장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들은 이미 송영길 시장이 인천시장으로 당선되고부터 그가 하는 말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예정된 발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3월 천안함 사태로 나라가 시끌버끌 할 때 중앙정부와 별도로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시 자체적으로 “북한 돕기 지원”을 밝히며 도움을 준 바 있고 최근에는 “내년부터 남북교류사업 본격화”란 타이틀을 내걸고 “남북 긴장국면 완화”라는 명목하에 남북교류협력기금 30억 원을 이용. 우선 2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인도적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을 지난 21일 밝히며 북한 수재민을 위한 인천 쌀 보내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출범식을 가진 바있다.


이는 인천시 송영길 시장이 혹시 전직 김대중 대통령이 국민의 혈세 수조 원을 북한에 퍼주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에 자극받아 자신도 인천 시장직에 있을 때 직위를 이용 북한을 돕는 밑그림을 그리며 먼 안목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닌가 의심케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렇게 북한에 대하여 국민과 인천시민의 정서도 무시하고 독불장군식으로 북한에 대한 완화 지원 정책을 펼치며 북한을 돕지 못하여 애를 쓰는 송영길 시장이 담당하는 인천시 연평도에 북한은 무슨 이유로 무장도 안 한 민간인들을 상대로 엄청난 피해를 발생케 하는 “북한의 연평도 해안 포 공격” 행위를 감행한 것일까?


그리고 인천 송영길 시장은 북한의 무차별 민간인 포격 발생지역 연평도를 현장 방문하여 북한의 포격으로 검게 끄른 소주병을 보고 “폭탄주”운운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냥 아무 의도 없이 실수 한 발언일까? 아니면 북한의 화력에 놀란 것일까? 아니면 이명박 정부를 비아냥거리는 논평이었을까?


인천 시민으로서 송 시장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송영길 시장님 직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정치적 목적 달성 꿈 더는 태동하지 말고 북한 도와주려는 그 많은 돈 우리 인천의 힘들고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세요. 아니 ”북한의 연평도 해안 포 공격”으로 힘든 연평도 주민을 위하여 30억 전액 사용하세요.


그리고 정치적 목적 달성 꿈꾸시려면 시장직 사의 표명하시고 다시 국회로 돌아가세요. 이게 뭡니까? 전국의 다른 지자체는 가만히 있는데 인천시만 잘난척하고 시장이 앞장서 북한 돕기 운운하며 퍼줄 생각 하다 북한으로부터 겨우 “감사 보은의 선물”로 받은 것이 “연평도를 유령의 섬”으로 만든 것입니까? 인천시민을 위한 정도(正道) 시정을 베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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