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5. 00:49ㆍ☎청파의사는이야기☎
"큰누이" 영민 하시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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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고사(發靷告祀)
일산병원 영안실에서 벽제 "승화원"으로 화장을 모시기로 떠나기전 발인제를 모시기 위하여 누님의 영구를 운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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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 승화원
벽제 "승화원" 구 화장터에 도착하여 누님의 시신을 승화원으로 운구하여 화장을 모시는 실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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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사시던 자택" 돌아 보신 후 매형곁에 잠드시다.
누님께서 생전 하셨을때 사시던 누님의 문패(윤희균)이 아직도 그대로 자택에 붙어 있는데 혼자 계시는 어머님 걱정되어 3년전 서울 아들네 집으로 기거를 옮기신 후 다시 누님댁에 돌아오지 못하시고 불의에 "하늘길을 떠나시게된" 누님의 영정을 가족들이 모시고 생전에 누님께서 사시던 자택을 돌아 본 후 이제 다시는 오실 수 없는 머나먼 하늘길 떠나 매형곁에 묻히시기 위하여 정든 내집에 마지막 아쉬운 석별의 인사를 나누고 누님은 고개넘어 공원묘지로 향하셨습니다.
잘있거라 내 집아 이 몸은 이제 떠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머나먼길을 떠나지만 너 많은 남아서 사랑하는 내 자식들에 울타리가 되고 근본이 되어 주어라 "정든 내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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