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이 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國軍의 生動 [펌글]

2009. 7. 18. 23:43☎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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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이 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國軍의 生動

 

헌법 5조는 국군의 임무를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토방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神聖한 의무'라고 표현하였다. 장교들은 聖職者들인 셈이다.

趙甲濟   

 2006년 무렵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軍 장성들을 모아놓고 두 시간 동안

강연을 한 적이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하였던 한 장성은 요사이 이런 秘話를 털어놓았다. 
 
 "대통령이 駐韓美軍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데 놀랐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때 唐의 도움을 받았는데,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엔 唐이 신라마저 먹어치우려 했던 것을 비유하면서 미국이 그런 唐과 같은 존재인 것처럼 설명하였다.

 

이런 미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軍 장성들 앞에서 했다.

 

북한군의 戰力에 대하여도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다는 식으로 안이한 판단을 하는 데 놀랐다.

 

북한을 그렇게 과소평가해놓고는 국군을 줄이고 그런 북한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역사관이 완전히 잘못 되어 있었다.나는 그가 자살하였을 때도 '서거'라고 하지 않고 '노무현 사건'이라고 불렀다." 


좌파정권 시절에 국군 장성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헌법과 국가정체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동을 하는 국군통수권자 때문이었다.

 

요사이 군인들을 만나 보면 그런 억눌림에서 벗어나 生動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北傀軍"이란 호칭도 당당하게 사용한다.  


 
독일은 통일된 후에도 징병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병 복무기간이 9개월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평화時에 국가의 正體性을 전승해가는 유일한 조직은 군대밖에 없으므로 평화시의 군대를 국가魂의 교육자 내지 수호자로 받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선 선거 때만 되면 표를 얻으려고 징병제 대신 지원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당이나 후보가 나타난다.

 

군대가 맡고 있는 교육기능을 무시한 이기적 발상에 유권자들이 휘둘리면 국가의 기둥뿌리 하나를 뽑게 된다. 통일 이후에도 國軍은 징병제를 유지해가야 나라의 기강이 서게 된다. 
 
한 장교는 "국군이 진짜 두려워하는 敵은 북괴군이 아니라 남한의 從北세력이다"고 말하였다.
건국의 礎石, 護國의 干城, 산업화의 기관차, 민주화의 울타리 역할을 해온 國軍은 이제 결정적인 시기를 맞고 있다.

 

남북한의 좌익연합세력이 核을 껴안고 종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자유통일을 뒷받침할 결정적 武力집단으로서 국군이 이제 역사의 前面에 등장할

것이다.
 
 헌법 5조는 국군의 임무를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토방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神聖한 의무'라고 표현하였다. 장교들은 聖職者들인 셈이다. 

 
이런 군대내에서 사병들끼리 '아저씨'라고 부르고, 사고를 겁내어 초병들에게도 실탄을 지급하지 않는 풍조가 퍼져가고 있다.

 

국군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 국민들의 존경을 받지 못한다.국군이 헌법상의 신성한 의무를 다할 수 있게끔 국민이 군대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국군이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를 수호할 것이다. 국민은 國軍 보호, 國軍은 국민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