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남기지 않기 켐페인

2009. 4. 6. 22:08☎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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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두산 산악회서는 산행시 흔적 남기지 않기 켐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악 동호인의 적극 참여를 기대합니다.

 

“흔적 남기지않기 7 수칙”


1.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기
○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기
○ 방문할 지역과 관련한 규칙과 특이사항을 파악한다.
○ 극심한 기후, 위험 그리고 응급상황을 준비한다.
○ 여행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일정을 잡는다.
○ 가능한 작은 인원의 구성원으로 방문한다. 많은 구성원은 작은 구성원으로 나누기를 고려하라.
○ 쓰레기를 최소화하도록 음식을 다시 꾸린다.
○ 색칠하기, 돌무더기 표시하기, 깃발 설치하기를 하지 않도록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한다.

2. 지정된 구역에서 탐방하고 야영하기
○ 지정된 구역(내구력있는 표면)이란 확실한 탐방로, 야영지, 바위, 자갈, 마른풀 또는 눈을 포함한다.
○ 호수와 계곡으로부터 약 200피트(약 61m, 성인걸음으로 70보) 이내의 야영을 피한다.
○ 좋은 야영지를 만들지 말고, 찾아라. 야영지를 개조하는 것은 필요치 않다.
○ 대중이 사용하는 장소에서기존의 탐방로와 야영지 사용에 집중하라.
탐방로가 젖어있거나 진창이더라도 가운데를 일렬종대로 걸으라.
야영지가 최소가 되도록 하라. 식물생장이 없는 지역에서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라.
○ 자연상태의 지역에서
야영지와 탐방로를 만들지 않는다.
충격(자연훼손)이 시작되고 있는 장소를 피하라.

3. 쓰레기를 확실하게 처리하기
○ 자기가 가지고 간 것은 모두 자기가 가지고 온다. 야영지와 휴식처에 쓰레기와 흘린 음식물을 점검하라. 모든 쓰레기, 남겨진 음식물,
잡동사니를 배낭에 가지고 나온다.
○ 인간배설물은 식수, 야영지, 탐방로에서 약 200피트 떨어진 곳에 6~8인치(약 15~20cm)의 구덩이 안에 묻는다.
○ 화장지와 위생처리된 물품은 배낭에 가지고 나온다.
○ 몸이나 그릇을 씻으려면 개울이나 호수에서 200피트 떨어진 곳으로 물을 가져가서 생물분해성 비누의 작은 양을 사용한다. 설겆이 물은
흩뜨려 버린다.

4. 당신이 본 것을 그대로 두기
○ 과거의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라 : 예로, 문화적 또는 역사적 구조물과 인공물에 손을 대지 않는다.
○ 바위, 식물 그리고 다른 자연의 물건들은 당신이 본 그대로 둔다.
○ 비 자연적인 종(種 : 동물, 식물)을 가져다 놓거나 옮겨가지 않는다.
○ 구조물, 비품 만들기 또는 도랑파기를 하지 않는다.

5. 모닥불 최소화 하기
○ 모닥불은 오지(奧地)에 오랫동안 영향을 줄 수 있다. 요리를 위해서는 경량의 난로를 사용하고 밝히기 위해서는 등불로 즐겨라.
○ 불의 사용이 허락된 곳에서 준비된 파이어링, 파이어팬, 또는 토판난로를 사용한다.
○ 불이 작은 상태를 유지하라. 오로지 손으로 꺾을 수 있는 지표면의 나무토막을 사용한다.
○ 땔나무와 숯은 모두 재가 되도록 하고, 모닥불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식은 재들은 흩뜨려 버린다.

6. 야생(野生)동물을 존중하기
○ 야생동물과의 거리를 지켜라. 그들을 따라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동물에 음식물을 주지 마라. 야생동물에 주는 음식은 건강을 헤치고, 자연적 습성을 바꾸고, 포식성과 다른 위험들에 접하게 하는 것이다.
○ 야생동물과 저장된 분량의 음식과 쓰레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라.
○ 애완동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통제하거나, 또는 집에 두어라.
○ 교미, 둥지짓기, 새끼키우기, 또는 겨울나기와 같은 민감한 시기에는 야생동물을 피한다.

7. 다른 방문자들을 고려하기
○ 다른 방문자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여준다.
○ 예의를 지켜라. 탐방로를 다른 이용자들에게 양보하라.
○ 무거운 짐을 진 사람과 만나는 탐방로에서는 내리막길 편에 선다.
○ 휴식과 야영은 탐방로와 다른 방문자들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한다.
○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두어라. 큰 목소리와 소음을 내지 않는다.
영문은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