궅세어라 금순아 / 노래비

2008. 7. 19. 11:31☎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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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더러는- 雲谷 강장원 간절한 그리움이 더러는 설움 일래 가슴이 답답하여 밤 마중 나가볼까 아서 요 밤길 나선 들 고운 임을 만날까 못 오실 임이라고 번연히 알면서도 밤 寂寂(적적) 고요 속에 그대의 선한 모습 이토록 애간장 녹는 그리움을 탓하랴    무더운 여름 밤에 잠들면 오시려나 고운 임 만나거든 내 가슴 뵈드릴까 이 여름 뜨거운 사랑 철없다고 하느니 임께서 못 오시니 보고픔을 어이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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