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파평윤씨 태위공파 (예산 광시면 치목리)에 다녀와서...[사진]

2008. 6. 10. 17:57☎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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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태위공파(예산 광시면 치목리) 춘향제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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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0일(일요일)은 나의 성 파평윤씨 태위공파 선대 조상님들의 춘향제가 충남 광시 치목리에서 전국에 산재하여 살고있는 태위공 후손들이 모여 춘향제를 모시는 날이다 매년 전임 유사 (고 윤일균 회장님)께서 생존하여 계실땐 몇번 동행 참석을 한바 있으나 불의에 유명을 달리 하신 전임회장님이 돌아 가신후

 

내가 태위공파 남양공손 종친회장이 된 후에는 처음으로 참석을 하는 기회이기에 종주의 감사(윤종근)님과 총무 (윤종관)을 대동하고 아침 8시 내가 살고 있는 부평을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예산 광시면 치목리 춘향제 현장에 도착을 하니 10:30여분이다

 

전국에서 모이신 종친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히 초배로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사람살아 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전국에서 모인 족장님들과 종친들이 하나같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종친회 운영에 있어서 재산문제로 골치를 썪이며 종친회를 그나마 노인들께서 연명으로 운영을 하여 오고 계신다

 

그러고 보면 우리 문중은 이미 이러한 종중 재산 관리로 인한 난관을 거쳐 지금은 어엿하게 법인등기를 한 상태에서 종중 재산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보면 모이신 종친들의 종친회 운영 넋두리가 정말 남의일 같지가 않게 생각이들며 과거에는 무슨무슨 성씨 하며 아 그러면 양반이지 하는 소리를 듣던 시대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양반이고 상놈이고 가릴것없이 그눔의 재산이  조금이라도 나와 연관되어 관계가 있는 냄새라도 나면 마치 굶주린 늑대떼 들이 서로 고기를 차지하기 위하여 물고 뜯는 추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어찌 그들을 늑대보다 낳은 인간이라 말 할 수 있으며 종친이라 말 할 수 있을까 ? 한 마디로 현재 60대를 넘은 어른들이 그나마도 종친회 관계를 이끌고 있는 상태이지만 앞으로 몇년후에는 어느 성씨 어느 문중을 막론하고 종중 재산으로 인한 분쟁은 현재 보다도 더 추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아닌말로 나중에는 종중이 뭣짝에 필요하냐는 소리가 나올법한 세상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맥락에서 생각을 하여 본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각 성씨 문중에서 모두 종중 재산 문재로 큰 재난이 발생될것이 우려 되는바 이런 경우는 정부에서 종중 재산 특별관리법이라도 만들어 종중의 종인들이 30-40명이사 연명으로 민원을 내는 종중 재산같은 경우는 이유 불문하고 종중 재산으로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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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위단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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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전경과 부속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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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제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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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들을 맞이하고 있는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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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제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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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를 모시기전 도포를 착용하고 계시는 종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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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태위단 전경

 

 

전국에서 모인 종친들이 춘향제를 모시기 위하여 태위단으로 모이고 있는 모습

 

 

 

 

 

태위단 비

 

 

 

 

 

태위단 정문 현판

 

 

춘향제를 모시기 위한 제물 진설

 

 

 

 

 

제물 진설이 완료된 젯상 모습

 

 

제례에 앞서 종친들의 모습

 

 

제례순서를 발표하며 초헌 아헌 종헌관을 호명하고 계시는 진행 종인의 모습

 

 

 

 

 

춘향제는 시작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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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아헌관으로 도포를 입었는데 세상에 유건이 부족하여 유건을 쓰지 못했지요

 

 

일곱 군데에서 축관님들께서 축을 낭독하는 시간이지요

 

 

 

 

 

종친 제관들의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초헌 잔을 올리고 있지요

 

 

제가 아헌 잔을 올리려 하고 있네요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이어지는 춘향제 모습

 

 

파평윤씨 태위공파 윤은식 회장님의 춘향

제 끝맺음 인사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모습

 

 

 

 

 

 

 

 

종친들께서 음복술을 드시고 계시는 모습들

 

 

 

 

 

뒤에서 본 봉강제 전경

 

 

 

 

 

점심식사를 하고 계시는 종친들의 모습

 

 

 

 

 

점심식사가 끝난후 태위공파 대종회가 봉강제 앞마당에 자리를 마련하여 춘향제에 참석한 전체 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에서 새로 구성된 종친회 집행부에 대한 임명장과 전임 대종회장님께 감사패 전달이 있은 후

 

앞으로 태위공파 태위단 운영에 따르는 제반 사안들을 가지고 종인들이 의견을 나눈 의미있는 자리였다 나는 돌아올 시간 관계상 대종회 끝까지 자리를 다 하지 못하고 30여분전 먼저 귀가를 서둘러야 했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전임 윤선기 태위공파 대종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아드님이 대신 받고 있는 모습

 

 

종친회 새로운 집행부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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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의식님의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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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춘향제를 위하여 아주머님들께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회의 진행 이모저모

 

 

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회의진행을 하고 계신 회장님

 

 

 

 

 

회의 진행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종친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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