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강촌역" 젊은이들의 낙서문화 전시장으로 활성화 / 코레일에 건의 수용키로

2008. 4. 29. 00:01☎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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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주 열차를 이용 산행을 다니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강촌역에 하차를 하게되면
이곳이 젊음과 낭만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역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곳 강촌역을 처음 와 보시는 분들이
강촌역에 내리시면 그 첫눈에 시멘트 구조물로 된 

수많은 기둥에 쓰여져 있는 젊은이들의 낙서를 보며

다소 의아하게 또는 불쾌하게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오히려 강촌역에 쓰여진

그 수많은 낙서들을 보면서 ...

오히려 강촌역만의 아름다운 인상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공공 건물 구조물 벽에

낙서를 하도록 버려두었다는 인상 보다는 

차라리 비용이 들더라도 크게 데크목 액자를 만들어
그 액자에 젊은이들의 생각을 낙서로 쓸 수 있는
자랑스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어차피 이미 이곳 강촌역사의 구조물에 낙서 하는것을
인력으로 제지 할 수 없는 문화로 정착을 한지 이미 오래인데

그렇다면 이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젊은이들의 낙서문화를 ...

 

보다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문화로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하여 

젊은과 낭만이 함께하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 

더욱 강촌역이 앞으로 경춘선 전철화 시대에 마추어 

아름다운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차라리 과감하게 시멘트 구조물 기둥 사방에 데크목 액자를 만들어 부착하여

이 액자에 아름다운 젊음들의 낙서를 작품으로 미화 시켜 

이곳 강촌역을 찿는 많은 사람들에게 

젊음과 낭만과 낙서 예술이 함께 하는 거리라는것을 정착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저의 경우는 강촌역 너무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6학년 5반의 도영이 할아버지 입장에서도
그 강촌역을 해마다 몇 번씩 다시 찿곤 합니다

그래서 건의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생각을 바꾸어 강촌역을

아름다운 낭만이 함께 하는
역으로 승화 시켜 나갈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늘 코레일 발전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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