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오늘날 공 교육의 현장이다 [사진]

2008. 3. 15. 12:03☎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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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늘날 학교 공교육의 현실이다

학교와 학원의 차이점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 중 엎드려서 잠을 자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학교교육의 현장이다 0교시 학습이다 야간 자율 학습이다로 학생들이 집에 돌아오면 밤 11~12시는 보통이고 그이후에 학생들은 학교공부만으로는 대학으로 가는길이 불안하고 신뢰를 할 수 없어 다시 학원으로 독서실로 가서 공부를 한다 그러다 보면 학생들이 기계가 아닌 이상 잠자지 않고 과연 얼마나 버틸 수 가있단 말인가? 학생 자신들도 이래서는 안된다는것을 잘 알고있지만

 

공부의 질로 따져봤을때 학교 교육이 학원이나 독서실에서 별도로 공부를 하는것 보다 능률이 오르지 않는 시간 낭비라는 사실을 요지음 신세대들은 더 잘알고 있기에 ...

 

우선 학교 공부시간에 잠을 자두는것은 이미 당연지사가 된지 오래이다 그런데도 학교는 학생들을 0교시 학습이다 야간 자율학습이다로 새벽별보고 등교하여 자정이 다되도록 학교에 강제로 붙들어놓았다가 귀가를 시키고 나면 학생들은 이때부터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공부를 하기 위하여 학원으로 독서실로 가서 공부를 하고 새벽 2시 이후에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대부분 학생들의 일과과 되어버렸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금번 정부가 범 개혁적차원 운운하며 EBS수능강의를 개설하여 전교생에 듣게 하고있지만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었는데 벌써 정작 이제도의 수혜자인 학생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심지어 학교의 선생님들에게도 외면을 당하고 있는것이 현실이 되었다 정부가 비싼돈 쳐들여 교육개혁을 부르짖으며 실행한 EBS 수능강의도 결국은 또 실패를 한것이나 마찬가지인다

 

이런땐 정부가 앞장서 나서서 더이상 학생들에게 공연히 혼돈만 주는 불필요한 정책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난발하여 학생들에게 혼돈을 주지말고 차라리 학교에서 강제로 학생들 자율학습을 시킨다는 미명하에 잡아두고 정작 학생들 공부는 감독도 하지않고 말은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을 방치하여 난장판이 되어 정작 공부를 하고싶은 학생들까지 공부를 방해하게 만들지 말고

 

지금이라도 오후 8시 이후에는 정말 학생들 자율에 의거 학교에 남어 공부를 할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렇치 않은 학생들은 귀가시켜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에게 주어진 학업 진도에 따라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한다 그것이 지금 정부가 교육부가 학생들을 위하여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정도이다  

 

예를들어 요지음처럼 어려운 국가경제 비상시기에 정부가 나서서 차량운행을 5부제로 운행하게 강제로 규정을 만들어 실행을 하였다고 치자 우선 보기엔 국민들이 호응을 하는것 같아 보일 수 도 있겠지만 결국은 또 다른 한편의 산업이 성장하지못하고 고사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잃고 경제를 어렵게 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런데도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이름으로 학원 교육을 말살내지는 고사시키려 하는 정부의 방침은 마치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불태우는 서툰 행동과 똑 같다 사교육비의 원흉은 솔직히 과외(고액과외 그릅과외등)인데 세금 한푼안내는 과외 단속은 못하고 애꾸진 학원들을 초토화시켜  말살 시키려는 정부의 서툰 교육정책은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더이상의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학교가 말로는 자율이라 해놓고 반 강제 자율학습을 시키고있는 비교육적 현장을 단속을 하고 더 나아가  우후죽순처럼 변칙적으로 세금한푼 안내며 사교육비의 원흉이된 과외를 단속하는것이 진정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하여 현명하게 대처하는 옳바른 정도일것이다

 

마치 도둑은 엄한데두고 왜 애꾸진 초가삼간에 불을 지르고 있는지...그럼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교육의 꽃인 학원이 우리나라 교육을 초토화 시켰단 말인가? 정말 기가막힌 일이고 기가막힌 교육개혁이고 기가막힌 정부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오직 나만의 생각일까?

 

정부 아니 교육부가 왜 이럴까?

이미 몇년전에 교육방송 활성화한다며 각 학교에 시청각실 만들며 부산을 떨며 수백억원 국민의 교육 혈세만 낭비하는 값비싼 경험을 치르고서도 또 다시 무모한 예산을 투자하며 불을 보듯 실패할것이 뻔한 EBS교육방송에 목을 매며 학원계를 잡으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학원계가 교육부의 눈엔 가시인가?  에이 쯔쯔쯔



노량진의 한 야간학원에서 학생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