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릇한 밤을 위하여
2007. 7. 13. 20:19ㆍ☎시사(時事)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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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상사인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렀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나요?" 그러자 맹부장이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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