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국가지질공원 전곡선사박물 및 푸르네마을 탐방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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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Jeohgok Prehistory Museun) & 푸르네 마을 탐방
DMZ 문화원장, DMZ 관광(대표 장승재)는, 판문점과 DMZ출입 30주년 기념으로 “DMZ 중서부 연천지역 1박2일 투어 (2019.1.12.~1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필자도 참여, 2일동안 연천지역 재인폭포, 한탄강댐물문화관, 한탄강트래킹 백의리층 아우라지 베게용암, 전곡선사유적지, 구석기 겨울여행 죽제장, 전곡리 유적지 전곡 선사박물관, 경기도립박물관, 푸르네마을 연천지오파크, 임진강주상절리 한탄강 임진강 합수지점 동이리, 육군25사단 비룡부대 상승OP 및 제1남침땅굴, 백학마을 역사박물관, 백학환경 / 생태 학습관 및 캠프장등을 탐방했다.
첫날 마지막으로 찾은곳이 전곡선사유적지, 구석기 여울여행 축제장, 전곡선사박물관이다. 전곡리 선사유적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있는 전기구석기시대 유적으로, 1978년에 당시 동두천주둔 미군인 그렉 보웬(Bowen G.)에 의하여 처음 발견되었다. 유적은 현재 전곡읍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도는 현무암 대지 위에 분포하고 있으며, 1979년 최초의 고고학 발굴조사 이후 그해 10월에 국가사적 268호로 지정되었다. 이후로도 2009년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고고학 조사가 실시되었다
고고학을 전공한 미군병사가 아니었으면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없었다. 탐방을 통해 ‘그렉 보웬(Bowen G.)’ 미군병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탐방일과를 모두 마친, 우리는 푸르네마을(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연로 30-62) 숙소에 돌아와,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차려낸 푸짐하고 인심좋은 저녁식를 할때다.
오후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 지역 민심을 돌아보던 ‘김광철 연천군수’께서 자리를 함께 했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DMZ 중서부 연천지역 투어”에 참여한 일행과 군수님 일행이 다함께, 연천의 신바람 발전과 세계 “한탄·임진강지질공원” 등록을 기원하는 건배를 들었다.
전곡선사박물관(Jeohgok Prehistory Museun)
원시 생명체의 아름다운 곡선을 모티브로 건축된 전곡선사박물관은 원시성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최첨단 유적 박물관이다. “인류의 위대한 행진”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에는 인류의 진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복원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멀리 아프리카를 벗어나 연천 전곡리에도 도착한 고인류의 머나먼 여정을 이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함께 여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푸르네 마을 소개
푸르네 마을 동쪽에는 종현산 북쪽에는 한탄강 상류 아우라지강이 굽이쳐 흐르고 벌판에는 청정지역의 농산물이 풍요롭게 자라고 있다.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며, 오리산에서 분출된 용암아 내려와 육각형 모양을 깎아내릴듯한 절벽을 형성한 것으로 매우 아름다운 절경을 갖고 있으며 베개용암은 물밀 듯이 내려오던 용암이 여울을 만나 냉각되어 굳어진 흔적입니다.
아우라지강 유래는 체험중 스토리텔링하게 되며 푸르름이 푸르네 마을 주변에는, 연천군 관광지인 재인폭포와 아름다운 선봉바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푸르네 마을은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15년에는 30여종의 체험농장을 조성하여 2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다목적 체험관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근하고 소박한 시골 인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한탄강 아우리자강의 맑은 물속에서 뛰어노는 물고기등 아름다운 경관과 청정, 시골먹거리로 가득한 환영받는 푸르네 마을에서 고향의 향수를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