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VITALBEAUTI 메타그린" 사용 체험기
건강식품 "VITALBEAUTI 메타그린" 사용 체험기
내 나이 어언 우리나이 74세다 내가 태어난 후 이듬해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었다. 그 바람에 나는 일제강점기 치하를 체험했고, 1950년 6.25 발발한 한국전쟁때 7살 어린나이에 피난을 다니며 똥구녁이 찢어져라 고생을 체험을한 세대다.
한 마디로 요즘 시대에 태어나 성장한 젊음 인생과 비교를 하면 하늘과 땅 차이나는 인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못먹고, 못입고, 못배우고 죽도록 고생만한 세대다. 어차피 태어난 인생 한평생 살다가는 인생치고는 더럽게 재수없는 시대에 태어난 운명이다.
그런데 천만다행인 것은 그렇게 지질이 고생을 하며 태어난 인생인데도 다행이 부모님으로부터 건강만큼은 우수하게 타고나 칠십평생이 지나도록 살면서 어디 아퍼서 아직 몸에 칼 한번 대지 않을 정도로 나름대로 건강 인생을 살아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내 또래 비슷한 북한의 김정은이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 갑부를 자랑하는 이건희 삼성생명 회장처럼 호의호식하며 부러울것없이 살아온 사람들이 무슨 일인지 건강 문제로 북한의 제왕였던 한 사람은 벌써 황천길 간지 오래되었고 또 한분도 긴병마로 고생을 하고 있다.
그것 보면 잘먹고 호의호식한다고 다 오래살고 건강한것은 아닌 것 같다. 사람사는 이치가 ‘굵고 짧게 사는 인생과 가늘고 길게 사는 인생, 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내 경우는 후자로 짧고 길게 사는 인생인 것 같다.
그런 나를 보고 주위 지인들이 종종 질문을 한다. ‘청파는 어떻게 그렇게 건강을 잘 유지하며 살길레 단단하냐구’ 말이다. 그 질문에 나는 말하지요. 글쎄요. 특별히 보약같은건 집안 살림이 구차해 아예 생각을 못합니다. 그외 하는 것이 있다면 20여년전부터 나는 산으로 보약 먹으러 간다는 스로건을 내걸고 등산을 시작해 나름대로 강인한 체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있다면 15년여전부터 하루 평균 2시간씩 핼스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러다 보니 먹는 것은 솥만 둘러나온 것이면 무엇이던지 가리지 않고 잘먹고 잘 소화 시키고 술도 곧잘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안 내력이 유전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형제자매들이 대분분 혈압이 있다.
그런데 나는 천만다행, 그 가족 혈압 대열에서 빠지는 행운을 얻었다. 그렇다고 자만할일은 아니다. 그래서 지난해 연말 건건강검진을 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혈압이 약간 높게 나왔다고 재진을 하라고 해서 재진도 받았다. 결과는 역시 마찬가지다. 그중 무엇보다도 고지혈 증세가 높다고 나왔다.
그런 결과를 받고 아니 세상에 나만큼 나이먹을 사람이 나처럼 운동을 지속하며 관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결과가 나온거야? 믿기질 않았다. 그렇지만 왠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운동같이 하는 지인중에 유명한 내과 의사가 있어 혈압, 당뇨, 고지혈 검사를 세차례에 걸져했다. 그랬더니 최종 결과는 혈압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혈압약 복용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당 검사 결과는 걱정안해도 된다고 한다. 퓨휴 안심이다. 그런데 담당의 말은 꼭 한가지 고지혈 증상은 운동 지금처럼 계속하시면 문제가 없는데 가능하면 꼭 절주해서 체질 개선을 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웬만하면 술, 고기류를 가능하면 피하라고 한다. 뭐야? 좋다는거야 나쁘다는거야 아니 나더러 술, 고기 피하라고 하면 나더러 절로 들어가라는거야 뭐야?
그런데 그놈의 절주가 맘대로 되질 않는다. 친구들, 그리고 많은 지인들을 만나다 보면 그것이 쉽지 않다. 그후 얼마전 외사촌들과 국내 가족여행길에 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귀동냥으로 들으니 “바이칼뷰티 메타그린”을 누구에게 소개받아 복용했는데, 몰라볼 정도로 체질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바람에 함께한 10명중 나와 몇 사람 빼고 다들 “바이칼뷰티 메타그린”을 복용해 효과를 봤다고 한다.
그 과정에 우리 삼남매 부부가 수시로 속초 여행을 자주하는데, 이번엔 막내 여동생이 ‘언니 이 건강보조식품 한번 먹어보라고 몇알을 준다.’ 그리고 아내가 그 식품을 한번 먹고 나더니 이튼날 아침 바로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내심 속으로 별놈의 소릴 다 듣겠네, 무슨놈의 식품이 그렇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단말야. 지가 약도아닌데... 그과정에 아무래도 아내가 자기도 “바이칼뷰티 메타그린” 사먹자고 할것같은 짐작을 하며 5월 8일 귀가했다.
그리고 하루 지나 5월 9일이다. 투표를 하고 저녁이다. 아내가 우리도 한번 주문해 먹어보자구 한다. 어쩌면 내 예측이 족집게 만신처럼 맞아 떨어졌다. 아무래도 늦은감은 있지만 이참에 박수무당으로 나서도 될 것 같다. 집사람은 무엇이던지 한번 한 말을 잊어버리질 않는 천재형에 속하는 사람이다. 속으로 제발 잊어 버려라 주문을 해보지만 다 부질없는 일이다.
그래 선수써 주문을 하며 ‘여보 당신도 비용일부를 대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정색 하며 말라고 한다. 그렇다고 내가 누군가 포기할 수는 없지 않는가. 끈질기에 이유를 들이댄다. 당신이 효과를 보려면 일부 투자를 해야 효염이 있다구 우겼다. 그러자 아내도 어쩔수 없이 한참동안 몸뺑이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결국 십마넌을 건네주며 그래 기분이다 한다.
그래서 “바이칼뷰티 메타그린”제품을 아내와 내가 나눠 복용할 수 있도록 우선 각각 3개월분씩 구입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 물건을 택배로 받아 복용을 시작했다. 그리고 내친김에 정말 고지혈증세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복용하며 그 결과를 내과 진료를 통해 확인키로 하며 건강식품 체험기를 써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