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부에 재미들린 손자 아이 도영이[사진]
2006. 10. 17. 20:33ㆍ☎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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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에 재미들린 손자 아이(도영이)
만 6세가 지나더니 유치원을 다니며 더듬 더듬 어깨너머로 한글을 읽기 시작을 했어요 그런 손자 아이 모습이 넘넘 대견하고 귀여워 지켜 보았는데 최근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삼촌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등등 할아버지가 쓰기 쉬운 한글을 부르며 써 보라고 하면 더러는 마춤법에서 틀리는곳도 있으나
아주 또렷 또렷하게 글씨를 또박 또박 아주 잘 쓰고 있네요 글씨를 작게 쓰는것이 마음에 걸려 지난 카펜다를 내 주고 사인펜으로 할아버지가 크게 견본 글을 써 주며 글씨를 크게 똑 바로 쓰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이제는 제법 아주 잘 쓰고 있네요 이런 손자 아이의 장한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보았어요
맨 윗줄은 할아버지가 견본으로 써준 글씨인데 할아버지 보다도 더 잘 쓰고 있네요
할머니의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이지요
군소리 안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가르쳐 주는대로 꾹 참고 잘 하고 있네요
우리 도영이 장하지요?
윤도균은 할아버지 이름이고요 윤도영은 손자 아이 이름이야요
도영아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란다 !
내가 봐도 잘썻다 그치요?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10분간 휴식이다
할아버지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에서 젤루 편한 자세로 휴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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