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숙재를 하는 도영이[ 사진 ]

2006. 8. 15. 17:40☎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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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숙제하는 도영이 [사진]

 

 

 

손자 아이 도영이에 유치원 개학이 가까워 왔어요 그래서 도영이와 유치원 방학숙제를 하고 있었어요 부채도 만들고 사과 접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자료도 찿아서 도영이 유치원 방학숙제를 마쳤어요 오늘은 광복 61주년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도영이와 할아버지가 태극기를 아파트 베란다에 달았어요 그런데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너무 많이 달지를 않아서 너무 섭섭했어요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없는것 같아서 도영이 속이 상했어요 오늘은 너무 날씨가 더워서 할머니와 함께 할마버지가 계시는 독서실로 피서겸 더위를 피해서 왔어요 독서실에는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서 아주 시원하고 공부 하기도 좋았어요 오늘은 할머니가 저녁으로 자장면을 사주셔서 아주 맞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정말 신나는 날이었어요

 

 

색종이로 부채를 만들고 있는 도영이 모습

 

 

부채가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 하였어요

 

 

그런데 오늘 할머니가 나의 앞니를 하나 뽑아 주셨어요

 

 

어때요?

 

 

앞니빠진 달각새

 

 

포즈 어때요?

 

 

바람이 아주 시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