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 맛 [펌글]
2005. 7. 25. 23:56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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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 『맛』
2005.05.27
『 콩국수 』
며칠 전부터 콩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던 중이었다.
▲ 아침에 불려 놓은 콩
누가 대신해서 만들어 줄 사람도 없고 사 먹는 것이 내키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 콩국수
하루 종일 게으름을 피우다가 저녁 10시 끝내 식욕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 열무김치
며칠전에 담아 두었던 시큼한 열무김치와 곁들였더니 맛이 한층 더...
▲ 저절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맛깔스러움이 혀끝에서...
▲ 비지찌개
비지찌개로 밥을 비벼 먹으면 그맛은 그야말로...
2005.5.27/슬픈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