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26. 18:35ㆍ카테고리 없음
부평공원내 경인전철 방음벽 구간을 육로 산책로로 만들어 주세요
나는 매일 아침이면 부평공원에 나가 매일 8키로 정도의 속보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부평1동 동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그런데 부평공원 걷기 운동을 하다보면 오로지 자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것만 생각을 하고 일부이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공원 철책구간 인근 잔디 위로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가있다 그러다 보니 겨울철에는 잘 모르겠더니 봄이오고 여름이 오면서 새파랗에 자라고 있는 잔듸가 몰지각한 일부 주민들의 이기심에 의한 걷기 운동으로 한창 예쁘게 자라야할 잔디가 밟혀 자라지 못하고 흉물스런 모습을 하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다
건강을 위하여 공원 산책을 하는것은 좋게 볼 수 있으나 분명하게 걷기 운동을 위하여 부평공원내에 건설한 걷기운동 트랙이 확실하게 있는데 오직 자신들에게 좋다는 자기중심 생각으로 잔디를 밟아 죽게 하면서 운동을 하는 몰직한 주민들을 볼때마다 그냥보기 마져 쉽지않아
이제는 잔디위를 걷고 있는 몰지각한 주민을 상대로 정의로운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다 서로 언쟁을 하는가 하면 때론 폭력으로 번지는 안타까운 현장을 목격할때가 더러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최근 부평공원내에 부평구청 치수과에서 발주한 공사명: 부평2동 안암로 ~ 부평공원간 보도 육교 설치공사 현장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경인전철 방음벽을 기준으로 포크레인이 차량이 다닐 수 있는 작업로를 확보하여 공사를 하고 있는것을 목격을 하였다
그래서 나의 생각에 이곳 육교설치공사 작업로 확보 공간을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작업로를 공사가 끝나고 난후 아예 요즘 너도 나도 웰빙을 부르짖고있는 시대이니 아예 이 작업로 구간을 정원수 식재나 잔디를 입히지 말고
그냥 육로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면 아마 모르긴 하여도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하는 다 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정확하지는 못하지만 아마 이 작업로 구간을 일직선으로 육로 산책로로 만들게 되면 600 ~ 700여 m는 족히 될것이라 생각을 한다
만약 이 공사 작업로 구간이 육로 산책로로 만들어 진다면 모르긴 해도 공원수나 잔디를 심는 비용도 절약이되고 주민들에게 질 좋은 산책로를 제공하여 주게되어 일거 양득의 효괄를 얻게 될것이라 생각을 하며 부평공원 [부평2동 안암로 ~ 부평공원간 보도육교 설치공사]를 위한 작업로 신설 구간을 주민들 육로 산책로로 만들어 주실것을 건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