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시내 여행중 최상 선상유람 백미 “양강사호(兩江四湖)”

2019. 4. 28. 22:23☎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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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시내 여행중 최상 선상유람 백미 양강사호(兩江四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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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윤병학) 어머니(노향월) 두 분 슬하에는 6남매 (큰딸 윤희균, 장남 윤한균, 차남 윤상균, 삼남 윤도균, 사남 윤대균, 막내딸 윤희순)를 두셨다. 그런데 삼남인 내 위로 세분은  다  작고 하시고, 지금은 달랑 삼남매만 남았다.

 

그런 삼남매는 우애가 특별해, 삼남인 나의 칠순인 (2013)에는 고희 기념으로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나보다 세 살 아래 동생인 사남 대균의 칠순(2016)때는 캄보디아, 뉴질랜드, 그리고 올해(2019) 삼남매중 막내 여동생(윤희순·노재국) 동갑내기 부부의 칠순을 맞이했다.

 

그래서 우리 삼남매 부부는 애초에는 막내 여동생의 주선으로 유람선 타고 러시아쪽 여행을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호사다마 (好事多魔)라더니, 나에 손아래 남동생(대균)에게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평소 운동도 열심히하고 산행도 하며 나름 건강을 잘 챙겼다. 그런데도 동생에게 치유될 수 없는 불치의 병마가 찾아와 걷는데 문제가 생겼다.

 

그 바람에 러시아 여행 계획을 수정해 (35일간)의 중국 계림 여행으로, 막내 여동생 부부의 칠순 기념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여동생 부부의 칠순기념 여행에 외사촌 누이 동생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막내 여동생 부부의 고희기념 여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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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사호(兩江四湖)


구이린 시내 관광 중 백미는 저녁 시간 시내 야경을 구경하는 양강사호(兩江四湖) 선상 유람이다. 구이린 도심은 이강과 도화강 등 2개의 강과 목룡호, 계호, 용호, 삼호 등 4개의 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다. 운하 길이는 4.5.

 

호수가 강보다 3m가 높아 강에서 호수로 진입할 때는 배를 정지시킨 뒤 들어올리고 나올 때는 배를 가둔 후에 물을 빼서 통과시키는 모습이 독특하다. 유람선 양쪽에는 정자, , , 다리 등이 인공조명을 받아 형형색색 빛이 난다. 야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두 인공적으로 조성한 건축물들이다. 930분에 마지막 유람선이 뜨고 1시간20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