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1. 22:24ㆍ☎파평윤씨네사랑방☎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종중 오피스텔 1417호 / 1004호
종친 여러분 안녕 하세요. 지난해 시제 총회에서 군부대에서 종중산 수용하며 받은 보상금 자금에 대한 투자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는 보상금 전액을 은행에 정기예금 해봐야 5억원 넘는 돈이 세금떼고 겨우 연리 6백만원 조금 더 넘었습니다. 그것도 제1금융권에 저축하면 그만도 못합니다.
그런데 마침 내가 살고 있는 부평구청 옆에 2분이면 지하철 7호선 출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역이 연결되고 인근에는 GM대우자동차가 있고 수출공단이 있는 부평최고의 요지에 33층 랜드마크 타워 오피스텔(607세대)를 착공하여 절찬리 분양중입니다. 그래서 (회장, 감사, 총무)가 만나 시공 현장과 모델하우스를 답사하고 투자 가치가 있다는 판단에서 종중 명의로 오피스텔 2채를 계약 했습니다.
분양 금액은 부가가치세 포함 총액266,435,000 X 2 = 532,870,000원입니다. 그런데 이 두 채를 계약금으로 10% 52,485,700원만 내고 나머지 중도금은 은행 무이자 융자 불입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준공 입주 년월일이 2019년 5월 30일입니다. 그런데 만약 준공후 물건에 대한 임대가 되지 않고 공실로 있게될 경우를 대비하여, 시공사로부터 2년간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백만원씩 책임지겠다는 약정서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한가지 흠이라면 우리 종중 명의로 오피스텔을 분양받는것인데, 계약자 명의는 회장 명의로 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도금에 대한 은행 무이자 융자가 법인에게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종중 명의로 계약을 한다면 매회 6천여만원에 대한 중도금을 종중 자금으로 그때그때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종중 수익을 위한 차원에서 회장 개인명의를 이용하게 된것입니다. 계약금만 내고 2년이란 기간을 종중에서 중도금 불입을 하지 않게되면, 우리 종중은 자금을 계속 은행에 예치해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회장 입장에선 저에 명의로 계약하고 사업자 등록증내면 자칫 저에게 의료보험 그리고 국민연금, 노령연금 받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중을 위해 저에 명예를 빌려준 것 입니다. 이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만에 하나 종친 여러분들의 잡음이 있으면 언제라도 종중으로 명예이전 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계약관련(계약서, 모델하우스 사진, 분양중인 리후렛) 자료를 게시 하였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계약 결정을 하며 (회장, 총무, 감사)가 의논하여 결정하게 된 이유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몫좋은 곳 분양을 받기위해 종친회열어 결정따라 계약하고 이러면 물건은 그대로 있지 않기 때문에 선 계약 후 보고 형식을 취하게 된점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임원진이 오피스텔에 대한 수,지에 분석에 의하면, 현재 우리종중에서 5억이상되는 자금을 제1금융권에 정기예치 하면 연리 세금다떼고 겨우 연리 5백만원 조금 더되고, 제 2금융권은 6백5십 정도입니다. 그런데 오피스텔이 준공되어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2개동에서 최소 적게 잡아도 년 천 오백만원 이상 수익이 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00% 믿을 수는 없지만 분양사측 수익 분석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 한 채당 많게는 1,500백만원 적게는 년 1,200만원 정도 될것으로 수익분석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종중은 2채이니 많게는 년수익 3천만원 적게는 2천 400만원 수익이 있을것으로 분석 했습니다. 그렇다면 은행 예치와 비교했을때 4-5배 정도의 수익을 예상할 수 있을것입니다.
임원진이 이런 결정을 하게된 동기는 군부대에 수용된 종중산 보상금, 수용 안된심 치고 투자해 다행히 수익이 보장 될 수 있으면 종중 발전에 큰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중 입장에서는 현금 자산을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현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것이 훨씬 종중 재산관리 운영측면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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