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받치는 詩
2016. 3. 19. 10:10ㆍ☎청파의사는이야기☎
728x90
인천N방송 뉴스 보기
http://www.incheonntv.com/front/ucc.do
유튜브 영상 뉴스 보기
6‧25 한국전쟁 분단으로
모진 허리통 산고 겪으며
인고의 세월 살아온
내 고향 파주
진달래 붉게 피는 약산
저~하늘 끝에
천추(千秋)의 한
부여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천년을 울어온 부엉이 바위
스무해전 내 친구
"영재"가 하늘길
떠나던 그날도
그렇게 설게 울었지
부엉 ‸
부응 ‸
부엉 ‸
부응 ‸
부엉 ‸
부응 ‸
부엉 ‸
부응 ‸
'☎청파의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답답하네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 (0) | 2016.03.20 |
---|---|
친구 아들 "이재우&고명순" 결혼 합니다 (0) | 2016.03.20 |
[부고] "뭐야 김기수"님 부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6.03.15 |
인천제물포서예대전 스케치 "휘암 이희철" 선생님 편 (0) | 2016.03.12 |
한 번가고 두 번가도 자꾸만 가고 싶은 "팔미도" (0) |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