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 가볼만한 여행지 / 금성횟집 청풍명월

 

 

발길 닿는대로 산따라 물따라 나선 여행

 

 

 

 

부일새마을금고 "2012" 대의원 단합대회

 

충북 제천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월봉” 휴게소를 지나 1.5킬로 정도 진행하면 좌측에 금성횟집이 있고 도로에서 우측으로 이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잡고 있다. 마침 전국의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다 보니 몇년전 동산 산행을 하고 맺은 인연으로 금성횟집 사장을 잘 아는터라 푸짐한 식사를 하고 내키는대로 몇 컷의 풍경 사진을 찍어 보았다.

 

“금성 횟집”에서 준비한 ‘송어회와 쏘가리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금성 횟집 앞 그림 같은 청풍명월 청풍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풍경이 얼마나 좋은지 가고 또 가봐도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

 

사진을 찍고 다시 이동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는 “청풍 문화재단지” 관람을 하는데 이곳 청풍문화단지에서 조망하는 청풍호반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약 1시간 반 여에 걸쳐 문화단지를 탐방하고 내친김에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해 오후 3시 10분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 호반 관광에 나섰다.

 

그런데 마침 드높은 화창한 가을 날씨인데, 마치 나의 여행을 축하라도 해주려는것 처럼 멀리 청풍호 전방에서 뿜어대는 고압 분수 쇼 가 얼마나 근사 하던지...모처럼 친구들과 나선 가을 여행이 얼마나 멋졌는지... 

 

 우리 일행을 싫은 유람선은 충주호의 팔경인 구담, 옥순봉을 에돌아 “장희나루” 선착장에 도착하며 이날의  기쁘고 즐거웠던 여행을 모두 마치고 귀갓길에 든다.   <청파 윤도 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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