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 09:04ㆍ☎청파의사는이야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축하 합니다. 축하 합니다. 찬영이 엄마 생일을 축하 합니다.
까치설날과 찬영이 엄마 생일이 한 날이래요.
온 가족이 모여 설 전야제겸 찬영이
엄마 생일을 축하도 하고 뒤풀이를 했어요.
2014 설명절 아침
우리 집안은 조상님께 올리는 제사를 10여년전 부터 생략
하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조상님께 추도 예배를 올립니다.
추도 예배는 며느리 세분이 돌아가며 인도 합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추도 예배를 올릴 수 있도록
순서지를 제작해서 추도 예배 절차를 따라 올립니다.
도영이 할머니 평소 대화 할때는 그렇게 말씀이 그렇게 세련되지 않은데 기도 하는 시간이면 어떻게 청산유수로 그렇게 말이 술술 잘나오는지 그녀의 신통력은 참으로 대단 합니다. 그 바람에 우리 가족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답니다. <아멘>
한 살을 더 먹는 떡국을...
아침 식사를 하고 1시간여를 자유로를 달려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선영에
모신 12분 조상님이 잠들어 계신 우리 가족 납골묘에 성묘를 위하여 달려 갑니다.
우리 가족 납골묘 전경
이곳 납골묘는 2층으로 조성되어 아랫층에 24기 윗층에 24기의
유해를 모실 수 있으며 비문 한 칸에 부부의 유해를 모실 수 있다.
젯상에는 형식이나 허례에 상관 하지 않고 정성으로 준비한 제물을 올리고 12분 조상님께 잔을 올린 후 이곳 묘소에서 만큼은 절도 하고 추도 예배도 하고 각자의 신앙에 따라 편안하게 조상님께 성묘를 올린다.
조상님께 성묘를 올리는 모습
4형제의 가족은 물론 시집간 누이동생과 매제도 참석을 하고
어른 아이들 온가족이 참석을 한다.
사촌 누이동생들도 달려오고
간발의 차이로 늦게온 두 사촌동생들이 조상님께 성묘를 올리고 있다.
조상님께 성묘제를 올린 후 술잔을 묘비마다에 따르며 헌주를 올리는 모습
가족 납골묘 30여 미터 주위에 매장으로 모신
둘째 작은 아버지 어머님 묘소에 성묘를 올립니다.
둘째 삼촌의 묘역에 두 아들과 가족은 일찍이 성묘를 다녀갔고 조금늦게
두 딸과 외손주들이 달려와 부모님과 외할아버지 할머니께 성묘를 올리는 모습
가족 납골묘역 바로 아래 셋째 작은 아버지 어머님 묘역에도 성묘를 올리고
마침 조금 늦게 달려온 큰 형님 둘째딸과 사위가 도착해 잔을 올리고 있어요.
가족 납골묘역에서의 가족 사진
오른쪽 큰 형수님, 왼쪽 작은 형수님
우리 집안 4형제의 네 며느리 뒷줄 서있는 여인은 셋째 며느리
도영이 할마이고요 맨 우측에는 찬영이 할머니 입니다.
네 며느리와 막내 여동생이 포즈를ㄹ
여기엔 사촌 여동생 둘도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고
이 사진은 이날 가족 납골묘에 성묘를 온 가족중
여자들이 모두다 같이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어서 이날 가족 납골묘에 성묘를 온 온 가족이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에는 21명이지만 실제로 25명이 참석을 했어요.
이번엔 남자들끼리 기념 사진을
좌측 막내동생 가운데 나 우측 막내 매제의 모습
납골묘 전경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 보자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자리를 정리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
안녕히들 가세요.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서리는 일행들을 두고
우리가족은 먼저 부르릉 자유로를 달린다.
귀가도중 펜션카을 돌아보고 다음 기회에 하루 묵으러 올것을 약속 합니다.
올해 중학교에 가는 도영이 삼촌이 사준
점퍼를 입고 입이 벌어져 아주 휘날립니다.
처가댁에 들렸다 집으로 달려오는 귀갓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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