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신도단체협의회 '2014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 및 성명서' 채택

 

 

  2014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 에서는 (2014.1.10)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주최로 1부  "2014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가 열려 식순에 따라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말씀, 특송, 특별기도(1.남북통일을 위하여, 2. 정치안정과 국가발전을 위하여, 3. 한국교회의 일치와 본 협의회를 위하여), 찬송, 광고, 축도(소강석 목사)의 축도를 듣고,

 

2부 대표회장인사(심영식 장로), 특강 안찬일박사 (전 북한인민군 특공대 지휘관~세계탈북인총연맹 총재)을 듣고 성명서 채택, 애국가 낭독,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이날 성명서를 채택 하는 자리에 참석한 300여명의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회회 어르신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목소리를 높여 강력한 의지로 성명서를 채택하고 이날의  '2014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 행사를 모두 마쳤다.

 

성명서

 

한국교회 33개교단 평신도들이 모여 조직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는  반국가적 횡포를 일삼는 종북세력들의 망동과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등 단체들의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한 종북망언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바이다. 그리고 공기업들의 무분별한 파업으로 인하여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형태에 대하여 강력히 비판하며 성명서를 발표한다.

 

1. 한국교회 평신도 대표들은 북한의 대남분열책동과 위협 그리고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의 굴론분열을 조장한 시국미사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의 터무니 없는 종북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2. 국론분열과 종북적 망언을 자행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일부 사제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종교를 빙자한 정치 개입과 사회혼란 선동 및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의 정당화 발언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 공기업인 코레일의 일방적인 파업으로 대한민국의 대동맥인 철도운송의 길을 끊으므로인하여 국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었다. 철도노조원들의 불법파업 시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을 볼모로한 불법 파업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정의로운 방법으로 정부와 협상하여 정상적인 운영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4. 한국교회 평신도대표들은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북한의 도발과 위협 그리고 대남선동과 적화야욕에 대해 우국충정의 결의로 총력 대응할 것이며 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합법적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흔들고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그 어떤 세력에 대하여서도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할것을 천명한다.

 

5.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분쟁으로 인하여 사회와 불신자들에게 비난과 조소를 당하고 있으며 복음전도와 선교의 문이 막히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사회의 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도자들이 개인의 명예와 자리에 욕심을 부려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업인 선교와 구제, 봉사에 앞장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여 줄것을 강력히 요망한다.

 

6. 학국교회는 교회에 침투하여 훼방하고 있는 이단사이비들을 척결하여야 한다.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사이비들의 책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한국교회를 지키고 순교 정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하여 진리를 사수해 나갈것을 강력히 요망한다.

 

7. 대한민국내의 친북, 종북 좌파들을 척결하고 국가안보를 튼튼히 세워 공산주의자들의 침략과 도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하고 협력해 나갈것을 굳게 다짐하며 한국교회의 종교개혁정신을 되새기면서 개혁과 갱신의 신앙열정으로 오늘의 시대적 사명과 역사적인 과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화합과 화평으로 교회의 본연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더 주기를 강력히 요망한다.

 

2014. 1. 10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신년하례식 및 세미나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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