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7. 06:16ㆍ☎사람사는이야기방☎
박지원은 성폭행, 살인청부 의혹도 밝혀야
박지원이 가는 곳에는 비리와 의혹뿐이다, 학력 위조, 호적 세탁 , 이중 국적, 비자금 의혹, 등등 박지원은 비리와 의혹의 움직이는 백화점이다, 여기에다 성폭행과 살인청부까지 박지원의 백화점에 추가해야 될 것 같다, 1996년 4월 총선 당시 부천 소사구역에서 한 여인이 눈물어린 호소로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다. '인간 박지원의 가면을 벗기는 진정서'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문제의 여인은 최정민이다. 최정민은 70년대 초 은막을 풍미하던 영화배우였다. 정소영 감독의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주연을 맡았고, 5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아시아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최정민은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이때 박지원은 미국에서 가발장사로 꽤나 돈을 모은 잘나가는 사업가였다, 최정민이 박지원을 만난 것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1978년 두 사람이 비밀동거를 시작했을 때 박지원은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었다, 박지원은 몇 년 후 들통날 때까지 최정민에게 이런 사실을 숨겼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지원의 부인은 "자살 하겠다"고 눈물을 뿌리고 다녔다. 이로 인해 교민사회에서 박지원 가정과 아내의 존재가 드러나자 최정민은 박지원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다른 사람과 맞선을 보게 되었다, 이에 박지원은 분노하여 최정민을 살해하려고 혈안이 되어 살인청부업자를 보냈다, 최정민의 자필 진정서(복사본 확보)에는 그 부분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 맞선 본 사실을 알게 된 박지원씨는 사람을 시켜 청부 살인을 하려고 계획하고 어느 날 9시경 내가 경영하는 스타꽃집에 괴한 최모씨를 보냈습니다. 살인 청부업자인 최모씨는 가게 문을 걸게 만든 후 총을 들이 대며 죽인다고 말하고 지하실로 끌고 내려가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차라리 나를 먼저 죽이고 딸을 데려 가라”고 최씨에게 애원하고 호소하며 매달렸습니다. 엄마의 호소에 최씨는 우리 모녀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고 엄마의 모습에 감동되어 저의 목숨을 구해 주었습니다. 그 후 그 청부업자는 또 다시 박지원 부인의 부탁을 받고 저를 또 다시 처치해야 되는 처지가 되어 (2천불) 저의 가게로 왔으나 그때도 제 약한 처지를 깊히 알고 동정을 하게 되어서 오히려 우리 모녀를 보호 하는 입장으로 바뀌었지만 저는 늘 불안 속에서, 공포에 질려서 결혼을 포기하고 박지원씨의 노예 마냥 끌려가며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89년 박지원이 한국으로 귀국함에 따라 완전히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