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버이날 선물로 작은 아들이 사준 캐논 G-11 디지털 카메라 성능 실험 [사진]

2010. 5. 24. 12:23☎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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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G-11디지털 카메라 촬영 테스트  

 

 

 

애비가 캐논 640A 카메라를 5년여 사용을 하였더니 카메라가 많이 낡았고 기능도 저하된것을 본 작은 아들이 지난 어버이날 선물로 거금 50여만이 넘는 디지탈 카메라를 애비에게 상의도 없이 선물로 산것이 어버이날을 5일여 지나 택배로 배달이 되어 개봉하여 보니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캐논 640A 카메라 보다 월들이 그 기능이 다양해진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시간 관계상 이틀이 지났는데도 카메라 기능도 살펴보지 못하다 우선 그동안 여러 기조의 카메라 기능을 다뤄본 경험으로 우선 사진 테스트를 위하여 촬영을 하여 보았는데 먼저 놀란것은 먼곳에 있는 사물을 당겨 촬영을 하였을때 기존 640A 카메라는 사진의 선명도가 눈에 띠게 안좋은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아들이 선물로 사준 G-11 카메라의 경우 줌을 상당히 먼곳에 물체를 당겨 보았는데도 그 감도가 상당히 좋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또한 접사가 상당히 정밀하게 촬영되어 흔히 야생화를 촬영하였을때 보송보송한 솜털까지 섬세하게 사진에 나타나는것을 보면서 640A 카메라에 대한 만족을 하며 이렇게 좋은 카메라를 어버이날 선물로 애비에게 선물한 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아들아 고맙다. 열심히 카메라 기능 손에 익혀 더 좋은 생활 현장의 자칭 기자로 그 위력을 보여줄께 ... 고맙다. 아들아!

 

 캐논 G-11에 대한 사양 정보

 

캐논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G10을 계승하는 G11을 발표했다. G10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G11은 렌즈 성능과 기능면에서 거의 개선된 점이 없지만 회전식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화소수를 1,400만 화소에서 1,000만 화소로 낮추는 등 편의성과 노이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캐논 파워샷 G11은 1/1.7형 1,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얹어 최대 3,648 x 2,736 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한다. 5배 광학 줌 렌즈는 35mm 필름 규격 환산 28mm ~ 140mm 화각을 제공하며, 렌즈 밝기는 F2.8 - 4.5로 준수한 편이다. 렌즈 시프트 방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춰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최단 촬영 거리는 1cm로 접사 성능이 뛰어나다. 반 셔터 상태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서보 AF/AE 기능이 함께 적용되어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파워샷 G11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이미지 화소수가 낮은 후계기라는 점이다. 파워샷 G11은 파워샷 G10의 1,400만 화소 CCD에 비해 화소수를 400만 화소 낮춘 1,000만 화소 CCD를 갖추고 있다. 이는 캐논이 무의미한 화소 경쟁에서 한걸음 물러나 화질과 노이즈 감소를 택했다는 의미다.


 캐논은 G11 센서의 화소 집적도를 낮춰 1화소당 수광면적을 증가시켰고, 이 고감도 센서와 디직 4 영상 엔진의 조합에 듀얼 안티 노이즈 시스템이라는이름을 붙였다. 캐논의 주장에 따르면 캐논 G11은 고감도 촬영시 발생되는 노이즈가 기존 G10 대비 1/4 수준이라고 한다.



후면에는 2.8형 46만 화소 LCD 디스플레이를 얹었다. 2중 축 회전식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어 기존 G10에 비해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소 작아졌지만 좀 더 자유로운 앵글에서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동영상 촬영 성능은 640 x 480 해상도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으며, 그 밖에 320 x 240 해상도 촬영을 제공한다. 저장장치는 SD/SDHC 메모리를 쓰고, 전원은 전용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쓴다. 크기는 112.1 x 76.2 x 48.3 mm 무게는 355 g으로 기존 제품인 G10에 비해 살짝 커졌다. 캐논 파워샷 G11은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북미 지역에서 $499 으로 책정되었다.

 

 

 

          센서 및 ISO
  • 최대감도: ISO1600
  • 화소수: 1000만화소
  • 이미지센서: 1/1.7"
  • 총화소수: 1040만화소
    렌즈
  • 렌즈밝기: F2.8(W)~F4.5(T)
  • 초점거리: f=6.1~30.5mm
  • 촬영범위: 자동: 1 cm - ∞ (W)/30 cm - ∞ (T)
    일반: 50 cm - ∞
    접사: 1 cm - ∞(W)/30 - 50 cm (T)
    수동: 1 cm - ∞(W)/30 cm - ∞(T)

    LCD
  • : 광학5배줌,디지털4배줌
  • LCD크기: 2.8형(7.1cm)
  • LCD종류: 퓨어 컬러 LCD II(회전형)
  • LCD화소수: 46만화소
    저장매체
  • 메모리타입: SD, SDHC, MMC, MMCplus
    저장 포맷 및 해상도
  • 정지화상포맷: JPEG(Exif 2.2)
  • 정지화상해상도: Large: 3648 x 2736
    Medium 1: 2816 x 2112
    Medium 2: 2272 x 1704
    Medium 3: 1600 x 1200
    Small: 640 x 480
    와이드스크린: 1824 x 1368
  • 동영상포맷: MOV(H.264)
  • 동영상해상도: 640 x 480 (30fps)
    320 x 240 (30fps)

    플래시
  • 플래시모드: 자동
    발광금지
    강제발광
    적목감소
    슬로우싱크로
  • 플래시범위: 0.5 - 7.0 m (W)
    0.5 - 4.0 m (T)

    셔터
  • 셔터스피드: 자동 : 1 - 1/4000 초
    수동 : 15 - 1/4000 초
  • 연속촬영: 일반 : 초당 1.1매(자동), 초당 2.4매(로우라이트)
    AF : 초당 0.7매
    라이브뷰 : 초당0.8매
  • 셀프타이머: 2초, 10초, 커스텀 타이머, 얼굴 셀프타이머
    노출 및 측광
  • 노출보정: ±2.0EV(1/3EV 스텝)
  • 화이트밸런스: 자동, 태양광, 흐림, 백열등, 형광등, 형광등 H, 플래시, 수중, 커스텀
  • 촬영모드: 인물, 풍경, 스포츠, 야경, 야경스냅, 어린이/애완동물, 파티/실내, 석양,
  • 불꽃놀이, 해변, 수중, 수족관, 신록/단풍, 설경, 원포인트컬러, 스위치컬러
  • 측광방식: 멀티측광
    중앙측광
    스팟측광

    부가기능
  • 손떨림보정: 렌즈 시프트 방식 광학식 손떨림 보정
    인터페이스 및 전원
  • 인터페이스: USB 2.0
    AV-OUT
    HDMI
  •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NB-7L)
    외형
  • 크기: 112.1×76.2×48.3mm
  • 무게: 355g(배터리, 메모리 카드 제외)
    기타
  • 초점방식: 얼굴인식

        

 

   

 

사무실에서 60여 미터 전방에 보이는 꽃밭을 촬영한것입니다.

 

 

약 200여미터 전방 공원에 아이들 모습을 줌으로 당겨 보았는데 재밌는 풍경이 찍혔어요 영락없는 울 손자넘

도영이란넘 수법과 아주 흡사 합니다. 그래라 너희들의 그 실례가 숲에는 피가되고 살이될 수 도 있으니까...

 

 

피사체에 대한 거리나 구도와 상관없이 약간은 찌프린듯한 하늘과 회색 아파트 배경을 담아 보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아주 선명하게 사진 감도가 좋은것을 알 수 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도영할베의 종횡무진 활동 사진 감상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늘진 사무실 왼편 단풍나무와 목련입니다.

 

 

 

 

사무실옆에 눈이 부시도록 해마다 이맘때면 피어나는 고려 영산홍꽃인데 어찌나 그 자태가 아름답고

꽃의 색상이 강열한지 후랫쉬도 터트리지 않았는데도 역광빛을 발할 정도로 강한 빛을 띠고 있어요 

 

 

접사를 촬영을 했는데 고려영산홍꽃 칼라가 너무 강열하여 그 섬세한

부분 표현이 빛에 가리워 접사의 위력을 구분하기가 좀 그렀네요.

 

 

 

  

 

 

 

 

 

 

고려영산홍꽃 접사는 강열한 빛에 압도되어 선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자세히 보시면 영산홍 가운데

꽃 받침 부분에 솜털이 선명하게 나타난것을 보면 카메라 기능이 상당히 좋은것을 알 수 있어요. 

 

  

 

 

고려영산홍은 그 그 강열한 빛 관계로 선 구분이 용이롭지 못한것을 알고 이번에는 그렇게 엄청나게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던 명자꽃이 모두 져 버리고 간신히 아주 작은 명자꽃 한송이가 뒤늦게 피어있는것을 보고 접사를 하여 보았더니 세상에 고려영산홍 접사 촬영과는 달리 아주 선명하게 섬세한 부분까지 접사 표현이 되는것을 볼 수 있어 마음 한켠으로 이제는 산행을 할때 만나는 야생화 접사 촬영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에 맘은 벌써 산으로 들로 야생화를 찾아 다니는 꿈에 부풀었습니다. 

 

 

  

 

 

 

줌 실험입니다.

 

 

위 사진에서 쉬 하던 꼬마들을 이번에는 줌을 적당히 당겨 보았어요.

 

 

반대로 이번에는 줌을 최대한은 아니고 70%이상 당겨 보았는데 사진 감도가 아주 좋네요

 

 

 

 

 다양한 모드로 촬영 실험입니다.

 

 

 

 

 

 

  

 

 

 

 

 

 

 

 

  

 

 

 

 

 

 

 

출처 :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글쓴이 : 청파 윤도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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