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 테러 꼼짝마 / 싸이버 경찰청 고발하세요

2010. 5. 2. 19:41☎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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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러니까 어제 저녁 느닷없이 괴문자가 저에 핸폰으로 사진과 같이 왔어요 그래서 아무리 생각을 하여 보아도 나에게 재원이란 이름으로 이런 문자를 보낼 사람이 없어 밖에 나와 발신 전화로 전화를 하여 다짜꼬짜 너 누구야 하면서 하도 화가나서 육두문자로 야단을 첬어요 그랬더니 내 전화를 받던 상대방 여중생이 말을 못하고 아버지를 바꿔줘 아버지에게 나에게 댁에 따님 전화번호로 괴문자가 왔다고 하니

 

학생의 아버지는 딸래미가 자기하고 같이 있었는데 그럴리 없다고 하며 나를 만나자고 하여 학생의 아버지를 만나 여학생의 전화를 확인하니 멧시지 발신 흔적이 일체 없었어요 그리고 나에게 보내온 문자를 확인 시켜 드리니 이상하다고 하면서 요즘은 자신이 문자나 전화를 하면서도 타인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보낼 수 있다고 하며

 

실험으로 나에 핸폰에 문자를 여학생 전화로 보내며 타인 전화 번호를 넣어 수신하니 정말 나에 핸폰에 전혀 다른 사람 전화번호가 적힌 멧시지를 받게되는것을 확인하고 너무 황당하여 여학생과 아버지에게 사과를 하니 그쪽에서도 고의가 아니었으니 이해를 한다면서 이런 문제를 그냥 간과하고 지나치면 이런 소생을 벌인 사람은 지속적으로 나쁜 행동을 할것이라며

 

해당 전화국에 알아보아 상대방 전화번호를 알아보라고 하여 내가 생각을 하여봐도 그냥 간과하여선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 112에 자문을 받았더니 먼저 싸이버 경찰청에 온라인으로 수사 신고를 하시면 경찰에서 해당 핸드폰 회사에 협조 의뢰하여 괴 문자를 보낸 당사자를 찿을 수 있을것이란 자문을 받고

 

2010년 밤 11시 30분경 싸이버 경찰청 싸이트에 6하 원칙에 의거 수사의뢰 내용을 접수 하고 2010년 5월 2일 출근하여 메일을 열어보니

 

[인터넷으로 등록한 민원이 인천부평경찰서에 접수되었습니다. 7일 이내에 접수된 경찰서에서 답변이나 연락이 없으시면 해당경찰서 수사지원팀이나 사이버범죄수사팀에 전화( , 전국대표 : 1566-0112)하시여 담당 수사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메일 답변이 왔어요

저도 웬만 하면 그냥 참으려 하였는데 내일 모래면 고희를 바라보는 노인에게 이런 괴 문자 멧시지를 보낸 나쁜 사람을 일단 "사회정의" 차원에서 본인을 확인하여 만나보고 결과 여하에 따라 상응하는 대책을 강구 하려 합니다.